2025년이 결혼을 예고한 연예인 커플들이 있습니다. 사랑과 축복을 받을 주인공들이 누구인지, 어떤 로맨틱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개그맨 심현섭의 깜짝 결혼 발표
2025년의 시작부터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 개그맨 심현섭!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인 정영림 씨와의 사랑 이야기를 공유하더니, 드디어 부모님의 승낙까지 받은 결혼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더욱이 심현섭은 “올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기대감을 전했는데요. 정영림 씨 역시 빛나는 미소로 “결혼은 아마도 봄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이 머지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2. 코요태 김종민, 드디어 웨딩마치 울린다!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역시 올봄 결혼 스타트를 끊을 예정인데요. 4월 20일에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와 사랑의 서약을 나눈다고 합니다. 특별히 결혼식 사회자는 1부 유재석, 2부 조세호-문세윤 콤비로 결정되며, 예능계의 대표 웃음 메이커들이 이 축제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KBS2 ‘1박 2일’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신부를 곧 공개하겠다”라는 약속을 했습니다.
3. 희극계 대표 커플, 김준호-김지민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도 결혼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올해 안에는 꼭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두 사람이 예능에서 보여주는 찰떡 호흡이 마치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듯한 모습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김지민은 “결혼 후에도 계속 웃음을 주는 커플로 남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스니다.
4. 배우 이장우의 행복 소식
배우 이장우 역시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래된 연인 조혜원과 함께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건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고, 그 후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며 지금껏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